사보이-대명 '상암 복합단지개발 파트너십' 체결

입력
수정2013.10.23. 오후 3:09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내일신문]

<사진:사보이그룹 신현숙 회장과 대명그룹 박흥석 총괄사장이 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사보이그룹 제공>

사보이그룹과 대명그룹과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DMC 상업업무용지 내 B6-1블록 현장에서 '상암 사보이시티 DMC'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사보이그룹이 시행하는 '상암 사보이시티 DMC' 개발사업의 시공은 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건설이 맡는다.

'상암 사보이시티 DMC'는 상암 DMC 내 5378㎡ 부지에 최초로 분양하는 403실 규모의 소형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단지로, 연면적 3만9000여㎡에 지하 4층~지상 16층으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목동 SBS 맞은편 주차장부지에 마련된다. 오는 11월 착공 및 오픈 후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 (주)내일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