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내 최초 소형 오피스텔에 주목받는 '상암 사보이시티 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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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사옥 이전 임박, 상암 MBC 신사옥서 39m 앞에 들어서

임대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은행금리가 2%대까지 인하된데다 부동산 세제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투자 여건이 개선된 것이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특히 소액으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고 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리를 끌면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오피스텔인 ‘상암 사보이시티DMC’가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보이그룹 자회사인 ㈜사보이투자개발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상암 사보이시티 DMC’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6층으로, 전용면적 21.65㎡ 377실, 44.42㎡ 26실 등 초소형 위주로 총 403실로 구성되며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지어진다.

상암 사보이시티 DMC는 사보이그룹 자회사인 ㈜사보이투자개발에서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보이상암PFV에서 시행을 하고, 레저·리조트 업계 선두기업인 대명그룹 계열 건설사인 대명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사보이그룹은 명동에 위치한 사보이호텔 등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의 상품성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는 입지. 입지에 대한 기초 및 배후 수요 파악에 따라 오피스텔 투자의 성패가 엇갈리는데, ‘상암 사보이시티 DMC’는 오피스텔 투자 입지로는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풍부한 임대수요와 기업 이전이란 호재를 품고 있는 곳에 들어선다.

‘상암 사보이시티 DMC’는 주요 방송사와 언론사, IT 회사 등이 몰리면서 ‘제2의 여의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암 DMC에서 소형 오피스텔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다.

현재 상암 DMC에는 KBS미디어와 SBS미디어, CJE&M 등 대형 미디어 업체들이 입주해있고 2014년까지 YTN미디어센터, MBC글로벌미디어센터, 종합편성채널(조선, 동아, 중앙 등) 방송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LG U+, LG CNS, 펜택, 등의 IT 업체들이 2007년부터 입주해 있는 데다, 삼성SDS 등 대기업 IT 업체들이 입주할 하면 약 800개의 미디어관련기업과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서울 주요 부도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게다가 연내 준공 예정인 MBC 상암 신사옥이 ‘상암 사보이시티 DMC’와 가깝게 위치해 방송·연예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몰 등으로구성된 대형 복합쇼핑몰이 상암DMC에 들어서는 것도 호재다. 2015년 말에 이 쇼핑센터와 문화시설이 모인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관련 인구만 약 1만명이 상주할 것으로 보여 임대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암 DMC에는 방송, 언론, IT 부문 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1인 가구 비중이 매우 높은 반면 소형 오피스텔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상암 사보이시티 DMC’와 같은 신규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상암DMC가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근접해 있으며 이외에도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등의 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으며 2015년 월드컵대교까지 완공(예정)을 앞두고 있어 향후 서북부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목동SBS 맞은편 주차장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착공 및 오픈 후 본격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 265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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