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사보이시티 DMC는 지하4층, 지상16층 규모 건물에 전용면적 21㎡ 377실, 44㎡ 26실 등 총 403실로 구성됐다. 사보이상암PFV가 시행을 맡고 레저·리조트 전문기업인 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상암 사보이시티 DMC가 위치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는 현재 KBS미디어와 SBS미디어, CJ E&M 등 대형 미디어 업체들이 현재 입주해 있고 2015년까지 YTN미디어센터, MBC글로벌미디어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LG U +, LG CNS, 펜택 등의 IT 업체들이 2007년부터 입주해있는데다 삼성SDS 등 대기업 IT 업체들이 입주를 하면 800개의 미디어 관련기업과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서울 주요 부도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목동 SBS 맞은편 주차장 부지에 위치해 있다. (02)2654-2500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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