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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상암 사보이시티 DMC’ 분양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6 17:30

수정 2014.10.30 17:58

사보이그룹 자회사인 사보이투자개발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오피스텔 '상암 사보이시티 DMC'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상암 사보이시티 DMC는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 건물에 전용면적 21㎡ 377실, 44㎡ 26실 등 총 403실로 구성됐다.

사보이상암PFV가 시행을 맡고 레저·리조트 전문기업인 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상암 사보이시티 DMC가 위치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는 현재 KBS미디어와 SBS미디어, CJ E&M 등 대형 미디어 업체들이 입주해 있고 2015년까지 YTN미디어센터, MBC글로벌미디어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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