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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약]사보이그룹 '상암사보이시티DMC' 최고 41.7대 1 기록

등록 2014.01.16 10:22:52수정 2016.12.28 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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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명동 사보이호텔 등을 보유한 사보이그룹은 마포구 상암동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짓는 '상암 사보이시티 DMC' 오피스텔이 13~14일 이틀간 청약 접수결과 ,최고 청약율 4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403실 전세대가 청약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1군 전용면적 21.65㎡(377실), 2군 전용면적 44.42㎡(26실) 등 2개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체 403실 모집에 총 3201명이 청약,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4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2군(44.42㎡)은 26실 모집에 1084명이 청약해 투자수요와 실거주 수요를 동시에 추구하는 오피스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됐다.

 상암 사보이시티 DMC는 16~17일 정식 계약을 진행하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1100만 원대이며 중도금(분양가 50%)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양천구 목동 SBS 사옥 맞은편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2654-250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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