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상암동 시대 개막...'뉴 YTN' 출범 선언

YTN 상암동 시대 개막...'뉴 YTN' 출범 선언

2014.04.08.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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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이 서울 상암동 DMC 신사옥에서 미래비전 '행복한 미래를 여는 글로벌 콘텐츠 리더'를 선언하고, '뉴 YTN' 출범을 알렸습니다.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대표 뉴스채널 YTN이 상암동 시대를 개막했습니다.

YTN은 남대문 시대를 마감하고, 방송과 통신, IT의 중심 서울 상암동 DMC에서 '제2의 창사'를 맞았습니다.

YTN은 새로운 기업 이미지, CI와 미래비전 '행복한 미래를 여는 글로벌 콘텐츠 리더'를 선언했습니다.

이를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뉴스로 언제 어디서나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인터뷰:배석규, YTN 대표이사]
"이제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미디어를 넘어서 글로벌 콘텐츠 리더로 도약해서 우리 모두의 행복한 미래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스마트 시대를 맞아 YTN은 TV와 모바일, 온라인으로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를 선도합니다.

7년 연속 가장 공정한 미디어,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YTN 뉴스는 상암동에서도 24시간 이어집니다.

[인터뷰: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제 '뉴 YTN'이 글로벌 콘텐츠 리더로서, 새로운 미디어 산업에 선도 주자로서 분명히 우뚝 설 것을 기대하며, 그렇게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소수와 약자,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주저해서는 안된다는 언론 본연의 의무도 YTN은 이어가야 합니다.

[인터뷰: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다른 생각을 존중할 때, 언론의 자유·표현의 자유가 존중될 수 있습니다. YTN이 늘 깨어 있으면서 다른 생각이 존중되는 선진 공정방송의 길에 앞장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보의 홍수시대!

YTN의 도전은 상암동에서도 계속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뉴스채널 YTN이 20살, 청년이 됐습니다.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 기지, 상암동 DMC에서 '뉴 YTN'시대를 열어갑니다.

YTN 김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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